[포토] 최첨단 '무인이동체-자율주행' 한자리서 본다

최첨단 무인이동체 전문 전시회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2025)' 와 자율주행 기술과 산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5)'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C홀에서 개막한 가운데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있다. 

UMC 2025는 △개막식 △전시회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구성돼 민·군 연구개발 혁신 성과 전시, 다양한 활동 분야 소개, 국내외 민관군 네트워킹, AI기반 무인이동체 기술이 제시하는 산업 및 국방 분야의 미래 비전을 담는다 .

특히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에는 대한민국 육군의 '드론봇전투체계'와 현대로템의 '무인 소방로봇'이 전시된다. 또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에서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자율주행 셔틀 '로이(ROii)'와 포니링크의 로보택시 '코나(KONA)EV'를 선보인다. 전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