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서 내년 1월11일까지 개최한국의 복(福)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선물 상품 선봬공예 작가 7인의 협업으로 탄생한 한정판 종(鍾)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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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연말연시를 맞아 남다른 감성과 취향을 담은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는 내년 1월11일까지 하우스오브신세계 홀리데이 바자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우스오브신세계 홀리데이 바자는 ‘한국의 복(福)’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홀리데이 기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인테리어 소품과 장식, 테이블웨어와 장신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완성도 높은 선물용 공예품을 소개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기에 맞춰, 기억에 남을 선물을 찾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에서 자체 제작한 전통 백동·황동 종(鐘)이 있다. 백동과 황동 종에 말과 까치 모양의 금속 참과 새해 염원을 담은 4가지 문구로 장식한 나무 참을 함께 달아, 다가오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한다.

    7명의 작가가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만을 위해 제작한 참이 더해진 한정판 종도 있다.한정판 종의 참은 작가들이 소재 선정부터 디자인까지 각자의 개성과 미감을 담아 ‘새해의 복을 나눈다’는 메시지를 표현해, 백동 · 황동 종이 가진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하우스오브신세계 홀리데이 바자의 모든 기프트들은 오직 신세계백화점 본점 5층 위치한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 전시장과 지하 1층 기프트숍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