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5월 직접금융 조달실적 발표회사채·금융채 동반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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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감독원
5월 한 달간 국내 기업들의 직접금융 조달 규모가 20조1409억원으로 전월 대비 10.9% 감소했다.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5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과 회사채 총 발행액은 20조140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2조4748억원(10.9%) 감소한 수치다.직접금융 조달 규모가 줄어든 것은 회사채 발행이 위축된 영향이 컸다. 지난달 회사채 총 발행액은 전월 대비 3조4208억원 감소한 18조7813억원에 그쳤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5월 일반회사채는 4월보다 2조540억원 줄어들었고, 금융채 역시 1조4845억원 감소하며 전체적인 하락세를 주도했다.반면 주식 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은 활기를 띠었다. 지난달 주식 공모 발행 실적은 1조3596억원으로 직전월 대비 9460억원(228.7%) 급증했다. 이는 기업들의 유상증자가 대폭 늘어난 영향으로, 유상증자 발행 규모는 전월 대비 388.0% 증가한 9930억원을 기록했다.한편, 단기 자금시장인 CP와 단기사채 발행금액은 총 259조3870억원으로 전월보다 32조7832억원 증가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시장별로는 단기사채 발행액이 전월 대비 43조2944억원 증가한 213조5578억원을 기록하며 자금 수요를 흡수한 반면, CP는 45조8292억원으로 전월 대비 10조5112억원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