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CRO 셀카르타 중심 신약개발 협력체계 참여AI·디지털병리 기업 8곳 참여 … 신약개발 전 과정 지원환자 선별-동반진단-임상시험 운영까지 AI 기반 협력 확대종양학 넘어 자가면역-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적용 범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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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개발 AI 컨소시엄' 참여 기업. ⓒ루닛
루닛이 글로벌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컨소시엄에 합류했다.루닛은 AI와 디지털 병리, 정밀진단 분야 글로벌 기업 8곳이 참여하는 '신약개발 AI 컨소시엄'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컨소는 글로벌 제약사의 환자 선별과 임상시험 운영, 동반진단(CDx) 개발 등 신약개발 전 과정에서 AI 기반 병리 분석과 바이오마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컨소시엄에는 루닛을 비롯해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셀카르타(CellCarta) △디지털 병리기업 인디카 랩스(Indica Labs) △AI 병리기업 마인드피크(Mindpeak) △정밀진단 기업 티베닉스(Tivenix) △AI 정밀종양학 기업 이매진AI(Imagene AI) △AI 조직분석 기업 뉴클리에이아이(Nucleai) △디지털 병리 플랫폼 기업 디패스AI(Dipath AI) 등이 참여한다.참여기업들은 디지털 병리 분석과 종양미세환경 분석, 바이오마커 발굴, 정밀진단, 임상 운영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개발과 임상시험을 지원할 계획이다.루닛은 면역표현형 분석과 바이오마커 분석, 면역조직화학(IHC) 정량화, 조직염색(H&E) 기반 종양미세환경 분석 등 AI 기술을 제공한다.셀카르타는 임상시험 운영과 규제 대응을 총괄하며 인디카 랩스는 디지털 병리 플랫폼, 마인드피크는 AI 조직 정량화 기술, 티베닉스는 액체생검 기반 정밀진단을 담당한다.이매진AI는 AI 기반 동반진단 개발, 뉴클리에이아이는 ADC 임상 프로그램 지원, 디패스AI는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병리 분석을 맡는다.컨소는 향후 종양학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과 신경퇴행성 질환 등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해 AI 기반 바이오마커 발굴과 환자 선별, 동반진단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서범석 루닛 대표는 "글로벌 디지털 병리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업들과 협력해 AI 바이오마커 개발과 정밀의료 혁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