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365mc와 공동 연구 … 겨드랑이 앞지방 임상 추진이중 턱 넘어 복부-팔-허벅지 등 적응증 확대 가능성 검토연구자 주도 임상으로 국소 지방 개선 효과-안전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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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로부터)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 김남철 ㈜365mc 대표이사, 허창훈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60715 ⓒ대웅제약
대웅제약이 분당서울대병원, 365mc와 함께 지방분해 주사제 '브이올렛'의 신규 적응증 확대를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대웅제약은 전날 분당서울대병원, 365mc와 브이올렛 신규 적응증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브이올렛의 허가 적응증인 이중 턱 개선을 넘어 겨드랑이 앞지방 등 다양한 국소 지방 부위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임상 근거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브이올렛은 데옥시콜산(DCA) 성분을 활용해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주사제로, 국내에서 허가받은 국산 DCA 제제다.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 연구팀은 브이올렛의 겨드랑이 앞지방 감소 효과를 평가하는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IIT)을 진행할 예정이다.365mc는 지방흡입과 체형관리 분야에서 축적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지표 개발과 연구 수행에 참여한다.대웅제약은 제품 개발과 연구개발 역량을 지원하며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복부와 팔, 허벅지 등 다른 국소 지방 부위로 적응증 확대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이다.브이올렛은 국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0만바이알을 넘어섰으며 전국 2000여개 병·의원에 공급되고 있다.회사 측은 최근 GLP-1 계열 비만치료제 확산으로 체중 감량 이후 남은 국소 지방과 피부탄력 관리 수요가 늘면서 관련 임상 근거 확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브이올렛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근거 기반 체형관리 시장 확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