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연일 유명세를 타고 있는 커피콩시계가 섹시스타 클라라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0월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에서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는 모먼트워치 제품으로 구입하면 총 금액의 30%를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기부된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8월 모먼트워치와 함께 커피맛 휴식 이벤트 '커피, 나눔 휴식'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클라라는 커피콩시계를 착용하고 행사에 참여, 좋은 의미를 전달하는데 앞장 섰다. 

특히, 클라라는 흰색 셔츠만 걸친 것 같은 하의실종 패션에 커피콩시계를 매치하며 남다른 센스를 뽐냈다. 모먼트워치 행사 관계자는 "클라라가 기부활동에 동참하는 것에도 굉장히 기뻐하며 열정적인 태도로 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재석과 클라라 외에도 샤이니 민호, 박은영 KBS 아나운서, 레인보우 지숙, 서인국 등 많은 스타들이 커피콩시계를 착용하며 착한 소비문화에 일조하고 있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클라라 착용 포착, 사진=모먼트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