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발매 기념으로 전작 스토리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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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측에 따르면 격투게임 '여신전쟁 페르소나 4'는 버튼 하나로 필살기까지 이어지는 액션 기능과 전투가 어려울 때 CPU전투를 볼 수 있는 '오토 모드' 기능을 탑재해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소니는 '여신전쟁 페르소나4' 출시 기념 이벤트로 전작 '페르소나 4 The Ultimate in Mayonaka Arena'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DLC P4U 스토리' 한국어판을 무료 제공한다.'여신전쟁 페르소나4' 패키지 판에는 DLC P4U 스토리를 바우처 코드로, 다운로드 판에는 번들로 제공한다.'여신전쟁 페르소나 4'는 동료끼리 강제로 싸움을 시키는 수수께끼의 격투대회에 주인공들이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내용과 이를 주최한 배후를 쫓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