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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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보훈의 달을 맞아 한화그룹 방산 3사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애국지사 및 국군장병의 넋을 기렸다.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는 서울 현충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참배하고 자매묘역 헌화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태종 ㈜한화 대표, 신현우 한화테크윈 대표, 장시권 한화탈레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충탑에 분향과 묵념을 하며 참배한 후, 자매묘역을 방문해 헌화활동 등을 하며 묘역정비시간을 가졌다.

 
㈜한화는 2011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앞으로 한화그룹 방산3사는 연 2회 이상 현충원을 방문해 헌화·묘비닦기 등의 묘역정화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