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9일 오전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오픈 기념식에 참석해 휴대폰으로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정 부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기 위해 5년 여간 많은 노력을 했다"며 "잘한 부분은 칭찬해 주시고, 못한 부분은 질책과 조언을 아끼지 말아주셨음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입점한 협력회사와 성과를 공유해, 지역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스타필드 하남이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