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강력해진 MINI '뉴 컨트리맨', 패밀리카로 손색 없어

전 세계 54만대 이상 팔린 성공 모델
ALL4 시스템 적용, 어디서든 즐거운 주행가능

이지완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7.06.30 13: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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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의 뉴 컨트리맨.ⓒMINI



미니(MINI)의 뉴 컨트리맨이 가족단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패밀리카'로 주목받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MINI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뉴 컨트리맨을 국내에 판매하기 시작했고, 더 넓고 강력해진 덕분에 가족단위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뉴 컨트리맨은 지난 2011년 국내 출시 이후 올해 3월까지 1만1239대가 팔린 1세대 컨트리맨의 신규 모델이다. 특히 뉴 쿠퍼 D 컨트리맨 ALL4는 4~5월 두달 간 197대가 팔리며 가장 반응이 뜨겁다. 


뉴 컨트리맨의 가장 큰 강점은 넓어진 차체다. 차량 길이는 4299mm로 기존 모델 대비 199mm가 길어졌다. 폭(1822mm)과 높이(1557mm) 역시 기존 대비 각각 33mm, 13mm씩 확장돼 탑승자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450리터에 40:20:40 비율로, 접을 수 있는 뒷좌석 시트를 활용 시 최대 1390리터까지 적재공간이 생긴다. 4인 가족이 무리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대목이다.

한층 진화된 뉴 컨트리맨의 외관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MINI 고유의 디자인 특징인 원형의 헤드라이트가 각진 디자인으로 변경됐고, 전면에 배치된 커다란 공기 흡입구 등이 어울어져 역동성과 강렬한 인상을 준다.

▲MINI의 뉴 컨트리맨 실내 인테리어.ⓒMINI



성능면에서도 기존 1세대 컨트리맨을 압도한다.

뉴 쿠퍼 D 컨트리맨은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돼 1세대 고성능 모델보다 더욱 강력해졌다. 최고출력 150마력에 최대토크 33.7kg·m의 힘을 낸다.

뉴 컨트리맨의 고성능 모델에 해당하는 쿠퍼 SD는 최고출력 190마력에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갖췄다.

이처럼 강력해진 엔진과 함께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는 8단 스포츠 스텝트로닉 트랜스미션과 기어 시프트 패들 적용 등이 보다 스포티한 온·오프로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MINI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4'는 기존 전기기계식 방식에서 전기유압식 사륜구동 클러치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로 인해 빠른 반응속도를 실현한다.

뉴 컨트리맨은 카메라 기반 전방 추돌 경고 장치인 '액티브 가드'가 전 라인업에 적용돼 안전성 역시 강화됐다. 액티브 가드는 전방의 물체와 충돌 위험이 있을 경우 디스플레이에 표시하고, 10~60km/h의 속도에서는 브레이크 개입을 하는 안전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8.8인치 컬러 모니터가 장착됐으며, 컴포트 액세스, 트렁크를 여는 '이지 오프너' 기능이 적용돼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한편 뉴 컨트리맨의 가격은 ▲뉴 쿠퍼 D 컨트리맨 4340만원 ▲뉴 쿠퍼 D 컨트리맨 ALL4 4580만원 ▲뉴 쿠퍼 D 컨트리맨 ALL4 하이트림 4990만원 ▲뉴 쿠퍼 SD 컨트리맨 ALL4 55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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