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우리투자증권 합류대우증권·NH에서 IB 부문 이끌어와
  • ▲ 정영채 신임 대표. ⓒ NH투자증권
    ▲ 정영채 신임 대표.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정영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22일 NH투자증권은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영채 IB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1964년생으로 경북사대부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대우증권 자금부, IB부, 기획본부 등을 거쳐 지난 2005년 구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에 IB사업부 대표로 합류한 IB 전문가다.

    또 이정대 전 농협자산관리 대표이사를 비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이정재 사외이사는 연임했다.

    아울러 지난해 재무재표 및 연결 재무재표를 승인하고 배당금 총액은 1506억원으로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