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준수 문화정착’ 캠페인 실시
  • NS홈쇼핑 임직원 대표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실천의지 강화’  선서를 하고 있다. ⓒNS홈쇼핑
    ▲ NS홈쇼핑 임직원 대표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실천의지 강화’ 선서를 하고 있다. ⓒNS홈쇼핑


    NS홈쇼핑이 판교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의지 강화 선포식’을 갖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준수 문화정착’ 캠페인을 펼친다.

    20일 NS홈쇼핑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의지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을 통해 NS홈쇼핑 임직원은 ‘2018 자율준수 문화정착’이라는 목표를 갖고 법규준수와 준법경영실천을 통해 윤리적인 기업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선포식에서는 임직원 대표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서’로 부당계약변경금지, 부당감액금지, 고객정보무단이용금지, 부당내부거래금지 등 임직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을 다짐헸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율준수 실천을 독려하고자 도상철 총괄사장이 직접 나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에 대한 강연을 실시했고,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된 임직원에게 CP모범상을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박원우 교수의 강연으로 ‘윤리 환경변화 및 행복한 기업문화 요소의 적합성’에 대한 임직원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NS홈쇼핑에서는 선포식과 CP교육 실시와 함께 전 임직원이 ‘The good corporate citizen’ (선량한 기업 시민)실리콘밴드를 착용하는 ‘자율준수 문화정착’ 캠페인도 펼친다. 업무 중에도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상기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실리콘밴드를 제작해 전 임직원이 착용토록 했다.

    NS홈쇼핑은 ‘자율준수 협의회’, ‘헬프라인 제도’, ‘NS윤리위원회’ 운영 등 고객과 협력사에 신뢰받는 윤리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제반 프로그램과 프로세스를 갖추고 많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도상철 NS홈쇼핑 총괄사장은 “임직원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동기를 부여하고, 자율준수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의지 강화 선포식을 갖고 사내 ‘자율준수 문화정착’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며 “정직하고 신뢰받는 투명한 기업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시행 등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