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정 간편식 대중화를 위한 레시피 발굴
  • ▲ NS Cookfest 2017 요리경연 모습. ⓒNS홈쇼핑
    ▲ NS Cookfest 2017 요리경연 모습. ⓒNS홈쇼핑


    NS홈쇼핑이 5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 행사인 ‘NS Cookfest 2018’을 개최한다.

    19일 NS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NS홈쇼핑이 ‘건강한 가정 간편식 대중화를 위한 레시피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우리 먹거리 축제이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NS Cookfest 2018’는 건강한 아이디어 가정 간편식을 경연주제로 하며 레시피, 간편성, 대중성을 평가받아 수상자를 선발한다. 

    요리 경연은 ‘가정간편식요리’부문(일반 60팀, 학생 30팀), ‘건강한 시니어간편식(대학단체 10팀)’부분으로 펼쳐지며, 2인 1팀으로 레시피를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총 100팀을 선발해 5월 3일 본선 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5월 3일 행사 당일에는 요리경연뿐만 아니라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라이브 스튜디오를 통해 NS홈쇼핑의 대표적인 식품 특화 프로그램인 ‘투맨스토리’의 생방송을 현장에서 직접 관람 할 수 있다.

    ‘가정간편식 체험존’, NS홈쇼핑 입점 식품 브랜드로 구성된 '명품 식품관'과 하림그룹 가족사가 운영하는 '명품 정육점'을 통해 특가 판매 등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 2008년부터 11년째 열어온 NS홈쇼핑의 본 행사는 가정 간편식 일반부문 대상 3000만원, 최우수상 1000만원, 학생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에 500만원 등 총상금 1억원이 지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NS홈쇼핑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NS몰에서 26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도상철 NS홈쇼핑 총괄사장은 "NS홈쇼핑은 식품 전문 홈쇼핑으로써 우리나라 식품문화 발전을 통해 국내 농수축산업이 발전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이번 ‘NS Cookfest 2018’에서는 일반인과 전문가들이 함께 발전적인 식품산업의 지향점을 고민하고 식품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