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2310억... 전년比 8.0% ↓
한국타이어가 1분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하락 탓에 수익성이 악화됐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조6392억원, 영업이익 231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8% 증가했고, 영업이
2017-04-28 이대준 -
5월 24일 추가 대규모 투쟁 예고
금호타이어 노조 "더블스타, 올바른 인수주체 아니다"... 매각 중단 촉구
금호타이어 노조 "더블스타, 올바른 인수주체 아니다"... 매각 중단 촉구
2017-04-28 이지완 -
SK렌터카-SK플래닛, 사내복지 포인트로 렌탈요금 결제시스템 공동개발 협력
SK렌터카는 SK플래닛과 임직원 사내 복지 포인트로 개인용 차량 렌탈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동개발하는 양해각서를 28일 체결했다.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법인카셰어링 ‘스마트링크’를 도입한 SK렌터카와 선택형 복지 서비스 선도업체인
2017-04-28 이대준 -
쌍용차, 1분기 영업손실 155억 '적자전환'
쌍용차가 올 1분기에 환율 하락과 판매 비용 증가로 인해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1분기에 3만4228대를 판매해 매출 788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1분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지만, 급격한 환율
2017-04-28 이대준 -
브리지스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요시다 켄스케 임명
브리지스톤코리아는 오는 29일부로 새로운 대표이사에 요시다 켄스케(44세)씨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요시다 켄스케 신임 사장은 브리지스톤에 1998년 입사한 이래 브리지스톤 유럽, 남아메리카,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영업 총괄을 역임했다. &n
2017-04-28 이대준 -
현대차, 소형 SUV '코나' 전면부 티저 이미지 추가 공개
올 여름 출시를 앞둔 현대차의 소형 SUV가 점차 위용을 드러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소형 SUV ‘코나(KONA)’의 차량 전면부 티저 이미지를 28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차명 공개
2017-04-28 이대준 -
현대차, 내부고발자 일단 '복직' 결정... 행정소송은 진행
현대차가 회사 내부 기밀서류 절취 및 유출을 이유로 해고했던 김광호 전 부장을 복직시킨다. 국민권익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한 것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부 고발자였던 김 전 부장을 복직시키기로 결정했다. 단, 복직 시기와 보직 등에 대해
2017-04-27 이대준 -
6월 통상임금 1심 선고, 최대 변수
기아차, 1Q 리콜·사드에 中·美서 부진... “재고축소·신차출시로 극복”(종합)
기아차, 1Q 리콜·사드로 中·美서 부진... “재고축소·신차출시로 극복”(종합)
2017-04-27 이대준 -
[컨콜] 기아차, 5월말 통상임금 최종변론 예정... 패소시 1조 지급해야
기아차가 통상임금 관련 최종변론이 5월 말 예정돼 있어 상반기 중 1심 판결이 예상된다. 사측이 패소할 경우 노조원들에게 1조원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실적에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천수 기아차 재무본부장(부사장)은 27일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
2017-04-27 이대준 -
[컨콜] 기아차, 1분기 中서 딜러분쟁·사드여파로 부진... “생산조절 및 신차출시로 돌파”
기아차가 올 1분기 중국시장에서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판매가 급감했다. 딜러 분쟁과 사드보복 여파가 결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수익성 방어에 최우선을 두고, 원가절감 및 딜러 판매력 제고, 신차 출시로 판매 개선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한천
2017-04-27 이대준 -
[컨콜] 기아차, 1분기 미국서 볼륨모델 노후화로 부진... “재고축소와 니로 판촉에 주력”
기아차가 1분기 미국시장에서 볼륨모델의 노후화 및 환율 하락으로 판매 부진과 수익성 악화를 겪었다. 2분기부터는 재고 축소 및 효율적인 판촉관리로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니로 신차효과 지속과 하반기 출시할 스팅어 론칭에 주력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방침
2017-04-27 이대준 -
[컨콜] 기아차, 1분기 세타Ⅱ 엔진 리콜로 1600억 손실
기아차가 1분기에 세타Ⅱ 엔진의 리콜에 따른 손실액이 160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7일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지난 26일 현대차가 리콜에 따른 비용 손실이 2000억원이라고
2017-04-27 이대준 -
해외생산 비중 58%로 높아져 글로벌 환경 변화에 능동 대응 가능
기아차, 인도에 30만대 규모 공장 건설... 11억 달러 투자
기아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인도공장은 기아차의 다섯번째 해외 생산기지가 된다. 높은 관세율을 극복하기 위해 현지에 공장을 짓고, 이미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현대차와 협력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2017-04-27 이대준 -
5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출시
사드 '불똥' 기아차, 1분기 영업익 3828억... 전년比 39.6% ↓
기아차가 올 1분기에 내수는 물론 미국과 중국 등 주요시장에서 부진했다. 특히 중국에서 사드보복의 여파로 판매가 35% 이상 급감했다. 내달 출시 예정인 스팅어를 비롯한 니로 PHEV 등 신차 출시로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2
2017-04-27 이대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