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 먹잇감 된 아시아나 화물사업, 본입찰 참여 3곳 모두 사모펀드가 대주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승인 전제조건인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이 사실상 사모펀드 간 대결로 압축됐다.본입찰에 참여한 원매자 모두 사모펀드가 최대주주로 자리하면서 국가기간산업인 항공업의 일부분을 책임질만한 대주주 적격성에 부합하는지가 변수로 떠오른다. 국토

    2024-04-26 도다솔 기자
  • [오토차이나 2024]

    [포토] 전동화의 미래… '베이징 모터쇼' 이모저모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을 잡기 위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의 전기차 경연장이 열렸다.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25일 막오른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는 샤오미, BYD(비야디)를 비롯한 중국 전기차 브랜드와 현대차, 기아

    2024-04-26 박소정 기자
  • 글로벌세아, 지난해 쌍용건설 편입 효과에 매출 증가… 주력 계열사는 부진

    글로벌세아가 지난해 쌍용건설 편입 효과에 따른 외형 확장을 거뒀지만, 이와 별개로 이익폭이 크게 줄며 수익성이 약화했다. 세아상역과 세아STX엔테크 등 주력 계열사 부진 탓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세아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4조6487억원으로 2022년 3조

    2024-04-26 김보배 기자
  • 1% 나눔, 100% 희망이 되다… 포스코 장애인 후원 '귀감'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정부 및 사회적 관심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고용과 장애인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한 노력은 여전히 절실하다.포스코그룹은 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희망날개’ · ‘희망공간’

    2024-04-26 김재홍 기자
  • 비하인드컷

    하이브-민희진 논란에 LG '뉴진스 그램' 소환

    뉴진스를 앰배서더로 위촉했던 LG전자가 가슴을 쓸어내렸다.하이브와 민희진 갈등속에 애꿎은 불똥이 튈까 우려했지만 한정판으로 제작한 '뉴진스그램'은 이미 완판됐다.단발성 계약으로 맺었던 광고도 지난해 종료됐으며 다행히 아티스트와 브랜드에도 영향은 없는 편이다.26일 관련

    2024-04-26 박지수 기자
  • 'GV70' 디테일이 달라졌다 … 램프-그릴-휠 "더 화려하게"

    제네시스는 26일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지난 2020년 12월 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

    2024-04-26 김재홍 기자
  • [컨콜] 에쓰오일 “중동 분쟁, 제품판매 영향 제한적… 수급도 차질 없어”

    에쓰오일은(S-OIL) 26일 열린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국제 석유 및 제품 시장에 일정부분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당사의 제품 수출의 경우 주로 역내에서 대부분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지정학적 분쟁에도 불구하고 제품

    2024-04-26 이가영 기자
  • 전장 수주 100兆 '뒷심'… LG전자 호실적 견인

    LG전자의 전장사업이 확실한 수익사업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글로벌 전기자동차 수요 부진에도 호조를 보이며 LG전자의 최대 실적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 VS사업본부는 지난 1분기 매출액 2조 6619억원, 영업이익 520억원

    2024-04-26 조재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