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채용 부문은 ▲연구개발 ▲IT ▲사업/기획 ▲경영지원 ▲생산/제조 ▲디자인 등 총 6개 분야다.특히 현대차는 연구개발 부문 내 총 50개 이상의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해 신사
일본 닛산자동차가 미국 내에서 한국 SK온으로부터 배터리를 공급받는 안을 추진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5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닛산자동차가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3개년 중기 경영 계획'에 이런 내용이 포함됐다.닛산은 중국 영향력이 커지는 전기차(EV) 시장에서 가격
현대자동차가 사용 목적에 따라 확장 가능한 상용 전기차 플랫폼 'ST1'의 디자인을 14일 최초 공개했다. 이 차량은 운전석이 있는 캡(승객실)과 샤시(차량의 뼈대) 만으로 구성됐다. 차량 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물류나 업무, 의료 등 다양한 용도로 뒤 적재함을 꾸며 쓸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전비(전기소비효율) 개선을 위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하다. 가장 기본 과제인 배터리 성능 향상에 더해 다른 다양한 방안들도 지속적으로 모색 중인 가운데, 공기 저항을 줄이는 공력 성능 개선도 주목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기
한국지엠이 스페셜 에디션 모델과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적용한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기존 LS와 RS, ACTIV 트림에 더해 ‘REDLINE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북미 지역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Electrify Expo)’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전기차 박람회다. 지난
올들어 국내·수입 자동차의 판매량이 작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줄고 있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고객들이 지갑을 닫은 결과로 풀이된다. 신차 가격 상승, 전기차 침체도 판매 감소의 요인으로 꼽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자동
현대차그룹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기아 EV9의 금상 수상을 포함해 총 31개의 상을 휩쓸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다.올해 현대차그룹은 금상 1개와 본상 30개 등 총 31개 디자인상을 받아 역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우리금융캐피탈과 전속 금융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지프 파이낸셜 서비스’와 ‘푸조 파이낸셜 서비스’를 공식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지프 파이낸셜 서비스 및 푸조 파이낸셜 서비스는 브랜드별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설계한 브랜드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