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위재천)는 28일 조선·중앙·동아일보 광고주 불매운동을 벌인 김성균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언소주)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또 김 대표와 함께 활동한 언소주 회원 석 모에게는 징역 2년을 구형했다.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공동 공갈 및 공동강요 혐의다.1심 선고 공판은 10월 2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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