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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G전자가 퀄컴과 협력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사진은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인 G시리즈 차기작에 탑재할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 LG전자가 퀄컴과 협력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사진은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인 G시리즈 차기작에 탑재할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옵티머스 G pro]의 인기에 힘입은 <LG전자>가,
    퀄컴과 협력해,
    스마트폰 시장 재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인 G시리즈 차기작에,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롱템에볼루션(LTE)보다 빠른,
    [LTE어드벤스트](LTE-A)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LTE-A 기술의 핵심인,
    [캐리어어그레이션](CA)을 통해,
    두 배 빠른 LTE 속도가 제공될 예정이다.

     

    성능 면에서도,
    이전 모델인 [스냅드래곤 S4 프로] 프로세서와 비교해,
    최대 75% 향상됐으며,
    비동기식 멀티프로세싱 기술를 탑재해,
    전력 효율을 높였다.

     

     

       “G시리즈 차기작은,
       LG전자 스마트폰 기술력과,
       퀄컴 최신 프로세서가 결합한 제품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강력한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