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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4~25일(현지시간)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리고 있는[교육기술전시회(ISTE)]에 참가해,[갤럭시노트10.1] 등을 활용한 [삼성스쿨] 등다양한 교육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ISTE>는 구글과 캐논 등500여 개사가 참여하는 교육 전시회로,올해는 1만 3500명이 참가한다.<삼성전자>가 전시회에서 선보인 [삼성스쿨]은[갤럭시노트10.1]을 활용한양방향 참여 교육 솔루션이며,이를 통해 교사는 자신이 보고 있는글과 사진, 동영상 등의 화면을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다.또 <삼성전자>는전자칠판을 통합해강의실 등의 대형 칠판으로 사용하거나,화면을 분리해 칠판 간 콘텐츠 공유를 할 수 있는교육용 디스플레이 솔루션[매직 IWB 3.0]도 선보였다.이외에도 전자칠판에 쓴 내용을 출력할 수 있는,[E-보드 솔루션]도 전시했다.<삼성전자>는 다음 달부터미국 애리조나주 엘로이 초등학교에[갤럭시노트10.1] 400여대,65형 교육용 전자칠판 20여대를 공급해[삼성스쿨]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