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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3G보다 10배, LTE보다 2배 빠른
150Mbps 전송속도의 차세대 고속 LTE 서비스인 [LTE-A]를
7월 초부터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LTE-A 서비스는
HD MP3(4MB) 다운로드 0.2초, 영화(1,000MB) 다운로드 53초,
동영상 해상도 4배 증가,
HD 급 음성이 제공되는 VoLTE 상용화가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문자는 물론 음성을 2.5초대의 빠르게 연결할 수 있으며
배터리 사용 시간도 크게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유선 광랜(100Mbps)보다
전송속도 50Mbps 더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지금까지 음성과 문자는 기존 통신 네트워크(CDMA)로
데이터통신은 LTE 네트워크를 이용했지만,
LTE-A 서비스를 통해 세계최초 100% LTE 네트워크만으로
이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에릭슨LG>, <노키아지멘스 네트웍스>, <삼성전자> 등
글로벌 LTE 장비업체와 협업,
LTE-A 상용화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이번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 스마트폰 출시를 시작으로
<LG전자> 옵티머스G 2 등 연말까지 총 6종의 LTE-A 단말을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 신규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은
전량 LTE-A 스마트폰으로 출시될 예정이다.지난해 1월 대비 LTE 데이터 트래픽의 경우
1년여만에 약 750% 늘어나는 등 LTE 시장의 폭발적 증가와
클라우드 서비스 또한 활성화되고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해 LTE 일등사업자로 자리매김 하겠다.
세계 최고의 LTE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최초 100% LTE-A를 추진, 고품질의 All-IP 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All-IP 시대에 걸맞는 진정한 일등 사업자로 거듭나겠다.
-<LG유플러스> SC본부 이창우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