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전략 스마트폰 [G2]의 제원 그대로 탑재




[LG전자]의 [뷰3]가 오는 27일 
이통 3사를 통해 국내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25일 출시될[갤럭시노트3] VS [뷰3]의 
[대화면 시장] 한판승이 예고되고 있는 것.

[뷰3]는 지난해 3월, 9월 출시된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뷰2]에 이은 
뷰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으로, 
전작과 동일한 길이와 너비를 유지하면서도 
상하 좌우 베젤을 최소화시켜
디스플레이는 이전 제품보다 0.2인치 더 큰 
5.2인치를 탑재했다.

[뷰시리즈]는 
4:3 화면비가 큰 특징으로 
최적의 가독성을 자랑한다는 게 
LG 측의 설명이다.

4:3 화면비는 
교과서, A4용지 등에 적용된 비율로 
웹페이지, SNS , 전자책 등 
가독성이 중요한 콘텐츠를 가장 편하게 볼 수 있는 
비율이라는 것.

[뷰3]는 펜 휴대가 어렵다는
그 간의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러버듐 펜을 내장했다.

펜을 꺼내 Q메모, 노트북, 캘린더 등 
메모관련 기능들이 화면에 자동 정렬돼 
원하는 기능을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노트북] 기능도 강화됐다. 

만년필, 아크릴, 페인트, 목탄 등 
총 8가지의 도구 옵션을 제공해 
다양한 그리기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삼성테마를 제공해 
시간, 날짜, 통화, 메시지 수신 알림 등을
쉽게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7가지 애니메이션을 통해 
소비자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차별화 시켰다.

[LG 뷰3]는 [LG G2]에서 처음 선보인
[노크온], [게스트 모드] 등
UX(사용자 경험)도 대거 탑재했다.

[LG 뷰3]는 
이전 전략 스마트폰인 [G2]의 제원을 
그대로 채택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탑재와, 
리어 어그리게이션(CA, Carrier Aggregation) 기술을 채택해 
LTE-A를 지원한다.

화면은 HD보다 1.3배 선명한 HD+ IPS 패널(1280x960)를 품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13MP 카메라와 원음 수준의 최고 음질(24bit, 192kHz)을 지원해
고음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합쳐진 디지로그 디바이스의 최신작인
[LG 뷰3]를 통해, 감성과 기술의 조화가 선사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

획일적 디자인의 스마트폰 시장에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승부를 걸겠다."

   -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  


한편
[LG 뷰3]의 출고가는
80만 원대 후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