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넥스텔레콤이 GS25 편의점에서 알뜰폰 판매를 시작했다.ⓒ에넥스텔레콤
    ▲ 에넥스텔레콤이 GS25 편의점에서 알뜰폰 판매를 시작했다.ⓒ에넥스텔레콤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KT 망 이용)>이 
<GS25> 전국 3,000여 점포에서 
폴더폰부터 최신 LTE 단말기까지
다양한 단말기 판매에 나선다.

 
8일 에넥스텔레콤에 따르면
GS25에서는 
3G 단말기 5종과 LTE 단말기 5종 등
총 10종의 단말기 상품을 판매한다. 

자급제 스마트폰 <울랄라1>은
무료데이터 100M가 제공되며 
7,800원 요금제 24개월 약정하면 
별도의 단말기 대금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울랄라5> 신청자 선착순 50명에게는
전용 플립 휴대폰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데이터 사용량이 없는 이용자들이라면
월 9,800원에 별도의 단말기 대금 없이
폴더폰 <와인샤베트>나 <미니멀 폴더>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 나온 LTE 단말기인 
<갤럭시노트3>, <갤럭시S4>, <갤럭시S4미니>, 
<옵티머스G프로>, <베가R3>의 경우
[정해진 요금제]로 [30개월]만 사용하면 
별도의 단말기 대금이 없다.

단, 중도 해지할 경우 위약금이나
단말기 대금을 지불할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 ▲ 단말기 별 요금제.
    ▲ 단말기 별 요금제.



  • 알뜰폰에 관심 있다면 
    <GS25>에 비치된 신청서에 
    원하는 단말기를 체크하고 연락처만 기재해
    점원에게 전달하면 된다. 

    이후 전문 상담원이 2, 3일 내에 전화 해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며, 
    설명을 듣고 가입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GS25는 주변에 많이 있고 쉽게 방문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그 동안 알뜰폰을 이용하고 싶어도 
    어디서 판매하는지 몰라 구매 할 수 없었던 고객들이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이동통신사와 동일한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알뜰폰 사용이 대중화 되길 기대된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