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송년 기념 각 점포별 인기 브랜드 최대 70% 할인롯데마트, 28일 단 하루 [L 시리즈 PB] 전 품목 20% 할인 판매 [PB 팝업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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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이 며칠 남지 않은 지금,
    유통업계는 마지막 고객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인기브랜드 총출동 마감행사]를 진행하고
    롯데마트는 단 하루동안 [PB 팝업 데이]를 연다.


    ◇아듀, 2013! 남·여 인기브랜드 총출동

     
    송년 시즌을 맞아 롯데백화점에서는
    각 점포별로 남·여 인기브랜드가 총출동하는
    2013년 마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 동안 고객들이 보여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취지로
    한 해 동안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된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26일부터 29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아듀 2013, 여성패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부르다문], [손정완], [크레송], [BCBG], [진도모피] 등
    40여개의 여성 인기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코트·모피] 등 겨울 인기 상품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부르다문 하프코트]가 29만8천원, [손정완 오리털패딩]이 59만8천원이다.


    잠실점에서는 26일부터 30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2013년 송년기념 남성 코트, 아우터 특집전]을 진행한다.
    기간 중 [로가디스], [캠브리지], [갤럭시라이프스타일], [BON]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갤럭시라이프스타일 토끼털점퍼]가 29만9천원,
    [킨록앤더슨 거위털 점퍼]가 17만원이다.


    노원점에서는 27일부터 30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2013년 결산! 스포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로스펙스], [플라잉독], [카파], [르까프], [크록스] 등
    총 9개 스포츠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EXR 다운점퍼]가 12만9천원, [프로스펙스 트레킹화]가 5만9천원,
    [플라잉독 부츠]가 8만1천원이다.


    청량리점에서는 26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6층 행사장에서
    [송년특집 여성패션 아우터 초특가 대전]을 진행한다.
     기간 중 [탑걸], [엠씨], [보니알렉스], [정호진] 등
    총 12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탑걸 패딩]이 9만9천원, [엠씨 패딩점퍼]가 9만9천원,
    [보니알렉스 코트]가 13만9천원이다.


    "2013년을 마감하면서 한 해동안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된
    인기 상품을 올 해 마지막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다양한 상품군의 인기브랜드가 총출동하는 만큼
    특별한 쇼핑 기회가 될 것."

       영패션MD팀 김보영 선임상품기획자(CMD)



  • ▲ ⓒ롯데마트 제공
    ▲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 [복싱데이]겨냥한 [PB 팝업 데이]진행



롯데마트가 올해 마지막 토요일인 28일,
단 하루 동안 롯데마트 전점(마장휴게소, 제주점 제외)에서
4천여개가 넘는 [L 시리즈] PB 전 품목을 정상가보다
20% 할인 판매하는 [PB 팝업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L 시리즈]란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PB 명칭으로 
NB 상품과 동급인 [CHOICE L], 프리미엄급 상품인 [PRIME L],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한 상품인 [SAVE L],
유기농 PB인 [BIO L], 생활용품 PB인 [LIVING L]로 구성된다.


롯데마트의 1만 2천여 개 PB 품목 중 패션 잡화를 제외한
PB 품목의 60% 가량을 차지하며,
신선, 가공, 생활용품 전 분류에서 상품이 출시되는
롯데마트의 대표 PB 브랜드다.
(※ 롯데마트 PB 브랜드명 – 통큰/손큰, 롯데마트랑, 베이직 아이콘(패션잡화) 外)


PB 상품의 경우 NB(일반브랜드) 상품보다 10~20% 가량 저렴
기본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재고 소진 등의 목적 외에는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롯데마트는 기존 유통업계의 [PB는 할인하지 않는 상품]이라는
상식을 처음으로 깼으며
특히 대표 PB 브랜드의 상품 전 품목에 대한
일괄 할인을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마트가 [PB 팝업 데이]를 진행하는 이유는
크리스마스 대목 이후 추가 깜짝 혜택을 제공해
연말 마지막 특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다.


롯데마트는 올해 12월 들어 1등 브랜드 위주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대형마트형 블랙프라이데이]인
[THANKS WEEK]를 1주일간 진행해,
지난해 같은 기간 진행된 전단 행사보다 2배 넘게 매출이 늘었다.


신라면, 초코파이 등 기존에 할인하지 않던
1등 브랜드 상품을 할인하는 등
대형마트 소비자의 욕구에 맞춘 행사를 통해
새로운 추가 수요를 확인한 롯데마트는
[대형마트형 복싱데이]를 기획하며,
대형마트의 특징인 [PB] 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일주일간 진행되는 기존 행사와는 달리 하루만 진행하기 때문에
짧은 기간만 운영하는 [팝업 스토어]의 의미를 차용,
[PB 팝업 데이]라고 명명했다.


특히 이번 [PB 팝업 데이]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PB 상품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여,
초이스엘 등 PB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 동반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기존 NB 상품에 비해  
50% 이상 저렴하게 PB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