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이영유(17)의 폭풍 성장이 화제다.  
 
이영유는 지난 8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계곡에 놀러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유는 짧은 핫팬츠에 핑크 체크무늬 셔츠를 허리에 묶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이영유는 과거 귀여웠던 모습과 달리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여성스러운면서도 성숙한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앞서 이영유는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유정이 공개한 영상에 서신애, 진지희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들은 분식점에서 만나 떡볶이, 주먹밥, 닭발 등을 주문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2003년 SBS 드라마 '남과 여-속세를 떠납시다'로 데뷔한 이영유는 SBS 드라마 '불량주부', 영화 '허브' 등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부잣집 외동딸 '고나리'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영유 폭풍 성장, 사진=이영유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