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 프리덤' 정신과 창의적 영감 체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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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널 백팩 브랜드 잔스포츠가 글로벌 캠페인인 '라이브 아웃사이드 캠패인'을 지난 11일 학동역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잔스포츠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디스커버 프리덤'의 정신과 창의적인 영감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미국 브루클린과 샌프란시스코, 브라질의 상파울로 다음으로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진행됐다.

    행사장은 이색적인 공간 연출과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 잔스포츠 상품 콜렉션을 각각의 특성에 맞는 콘셉트로 꾸몄다. 오리지널 백팩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들도 전시돼 브랜드의 역사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게 했다.

    옆에 위치한 무대에서는 '로맨스 탭'의 버스킹 공연과 20살의 감성을 표현하는 '혁오밴드'의 공연이 진행됐다. 

    잔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일상이 즐거운 모험의 현장이 되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