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ž·알베르토·ž장진우 등 오는 26일 참석···고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
  • ▲ ⓒ쌤소나이트 레드
    ▲ ⓒ쌤소나이트 레드

     

    캐주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가 오는 26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특별 멘토들과 함께 이 시대 청춘들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레드 세이' 힐링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쌤소나이트 레드에 따르면 이번 토크쇼는 '청춘을 응원'하는 자사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같은 날 오후 5시에 진행되는 '레드 세이 위드 이민호' 토크 콘서트에 이은 2부 행사로 8시부터 시작된다.

    힐링 토크쇼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6인의 청춘 대표가 멘토로 나선다.

    JTBC 비정상회담 패널로 유명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다니엘 린데만부터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청년사업가 장진우, 작가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임경선, 교수 김창옥 등이 참여해 취업·연애·창업 등 20대의 끝나지 않는 고민분야를 아우르는 힐링 토크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회는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말솜씨의 방송인 박지윤이 맡는다.

    멘토들과 현장에서 함께 할 청춘 300명은 쌤소나이트 레드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초대한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최근 5포세대·열정페이 등의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모든 분야에서 힘겹게 고군분투 해나가고 있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특히 청춘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레드 세이 캠페인은 2030 청춘을 응원하고 이들과 밀접한 곳에서 소통하는 활동이다. 지난해 10cm·스윗소로우 등이 출연해 '레드 스포트라이트' 힐링 콘서트를 진행, 청춘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