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능성 언더웨어로 홈쇼핑에 진출한 라쉬반이 다가올 춘하시즌을 맞아 신제품 8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라쉬반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라쉬반 특유의 기술력에 이번 시즌 주력 색상인 네온 컬러를 반영해 디자인을 강화했다.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색상에 네온 컬러를 믹스해 밴드 부분에 포인트를 준 4종과 스퀘어·레오파드 등 감각적인 패턴을 더한 4종을 각각 선보인다.
최근 티셔츠·청바지 등 기본 아이템과 함께 매치해도 자연스럽고, 중장년 층은 물론 20~30대 젊은 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5 살롱 인터내셔널 드라 란제리'에서 출품과 동시에 참석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제품이다.
라쉬반 관계자는 "파리 란제리쇼에서도 호평 받은 신제품은 기능성에 스타일까지 겸비, 다양한 소비자층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면서 "신제품을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라쉬반 제품의 특장점을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쉬반은 오는 7일 오후 12시 50분부터 70분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신제품을 단독 론칭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 신제품 8종 세트를 최저가 11만9000원에 특별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상품 수령 후 환불 시에도 3만 5천원 상당의 드로즈 1종을 무료로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