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엄마가 된 박탐희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18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기저귀 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지난해 아이를 낳은 배우 박탐희 심이영, 방송인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네 사람은 자연분만, 모유수유 등에 대해 거침없이 토크를 나누며 "모유가 얼마나 나오냐", "아이를 낳고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냐" 등 질문들으 퍼부으며 정보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출산 후 완벽한 몸매를 되찾은 심이영과 박탐희는 체중 감량의 비결을 밝혀 모두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1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박탐희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