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합뉴스
    ▲ ⓒ연합뉴스


    '원조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의 볼링 도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체조선수 시절 그의 몸매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체조선수 시절 신수지는 늘씬한 각선미의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역 체조선수 시절부터 연습벌레로 알려져 볼링 선수로 첫 걸음을 내딛는 신수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도 매우 크다.

    한편 지난해 11월 프로 볼링에 입문한 신수지는 3월 4∼6일 열리는 '2015 로드필드-아마존수족관컵 SBS 볼링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체조선수로 은퇴 후 방송 출연이 잦아졌지만 스스로 운동선수로 자각하면서 지난해 프로 테스트를 통화하며 볼링 선수로 입문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은 인지도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런 방송활동에 제약을 두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출연하는 것은 스포츠와 관련된 쪽이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신수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수지, 몸매 갑", "신수지 볼링 어울린다", "신수지, 여신이었네 ", "신수지, 몸매 유지 대단하다", "신수지,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수지 프로 볼링 데뷔전,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