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자동차는 4월 11일 서울모터쇼가 진행되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현대차관에서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패널들과 함께하는 '투싼 디자인 포럼'을 개최한다.ⓒ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는 4월 11일 서울모터쇼가 진행되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현대차관에서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패널들과 함께하는 '투싼 디자인 포럼'을 개최한다.ⓒ현대자동차

     

    ◇현대차, '투싼 디자인 포럼' 개최

    현대자동차는 4월11일 서울모터쇼가 진해되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현대차관에서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패널들과 함께하는 '투싼 디자인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조루와 투싼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대학 교수 등 디자인 관련 종사자와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포럼에는 ▲모터시티 유럽 디자인 컨설턴트 데이빗 힐튼 ▲볼보 디자인 매니저 데미안 호스트 ▲카랩 대표 에릭 노블 ▲미국 아트디자인스쿨 운송디자인학과 임범석 교수 등 국내외 디자인 관련 최고 전문가들이 참가해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결과는 다음달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 쌍용자동차는 27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2015년 쌍용자동차 부품협력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쌍용자동차
    ▲ 쌍용자동차는 27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2015년 쌍용자동차 부품협력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쌍용자동차

     

    ◇쌍용차, 2015년 부품협력사 컨퍼런스 개최

    쌍용자동차는 부품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사업 비전 공유 등을 위해 '2015년 쌍용자동차 부품협력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컨퍼런스에는 최종식 대표이사, 세명기업 오유인 협동회 회장을 비롯한 200여 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경영 현황 및 사업실적 ▲제품 개발 계획 ▲품질 정책 등을 공유하고 원활한 부품 공급과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또 ▲기술개발 ▲부품조달 ▲품질 부문 등으로 나눠 우수 부품협력사 8곳을 선정, 포상을 통해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