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발렌타인 17의 '글렌토커스 에디션', '스카파 에디션', '글렌버기 200주년 스페셜 에디션', '밀튼더프 에디션'. ⓒ페르노리카코리아
    ▲ 왼쪽부터 발렌타인 17의 '글렌토커스 에디션', '스카파 에디션', '글렌버기 200주년 스페셜 에디션', '밀튼더프 에디션'. ⓒ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은 '발렌타인 시그니쳐 디스틸러리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발렌타인은 '17년'의 완벽한 블렌딩으로부터 오는 감동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주요 증류소의 몰트를 강조한 '발렌타인 17 디스틸러리 에디션'을 출시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은 그동안 출시된 총 4가지 에디션을 한번에 만날 수 있도록 '글렌버기 200주년 스페셜 에디션', '스카파 에디션', '밀튼더프 에디션', '글렌토커스 에디션' 등으로 구성했다.

     

    '글렌버기 20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글렌버기 증류소의 200주년을 기념해 탄생된 제품이다. 사과 향에 꿀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고 오렌지 맛이 벨벳처럼 부드러운 감촉으로 오랜 여운을 남긴다.

     

    '스카파 에디션'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에 위치한 스카파 해안의 지역적인 특성이 반영된 제품이다. 풍부한 과일 맛과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룬다.

     

    '밀튼더프 에디션'은 발렌타인의 우아한 부드러움의 근간을 이루는 밀튼더프 몰트의 크리미하고 따스한 느낌을 보여준다. 향긋한 꽃 내음, 과즙이 풍부한 오렌지, 배즙의 풍부한 과일 향에 계피의 스파이시한 풍미가 밀튼더프 고유의 스타일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글렌토커스 에디션'은 완벽한 피니시를 담당하고 있는 글렌토커스 몰트가 강조돼 은은한 시트러스의 풍미를 지닌 제품이다. 여성들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라즈베리와 견과류 향, 따뜻함을 담은 긴 여운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

     

    '발렌타인 시그니쳐 디스틸러리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은 롯데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15만9000원(각 200m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