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오렌지·캐러멜 토피·바닐라 어우러져 깊고 달콤한 풍미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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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는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이 엄선된 원액과 정교한 블렌딩을 통해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순간을 발렌타인만의 스타일로 재현해 낸 제품이다. 달콤한 사과와 잘 익은 배, 오렌지의 향긋함, 캐러멜 토피와 바닐라의 부드러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깊고 달콤한 풍미를 선사한다. 특히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눈 내리는 풍경을 모던하게 표현한 병 디자인으로 세련된 감성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700ml 소비자가 기준으로 7만원으로 11월부터 국내 주요 클럽과 대형 마트, 'SSG 푸드마켓' 청담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는 발렌타인 특유의 품격과 완벽한 블렌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달콤한 아로마와 풍부한 향미를 담은 새로운 스타일로 차별화한 아주 특별한 한정판"이라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줄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