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기간 중 현장 견학프로그램 등 운영
  • ▲ 송화마을 조감도.ⓒ송화마을
    ▲ 송화마을 조감도.ⓒ송화마을

     

    수익형 귀농귀촌단지 송화마을이 10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 2015'에 참가한다.

    송화마을은 전시 기간 중 경기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 일대에 조성 중인 송화버섯 재배단지 실사례를 통해 귀농귀촌의 안정적 수익 모델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참관객을 대상으로 단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송화버섯 재배 시설부터 생산, 유통에 이르기까지 버섯 재배의 전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다.


    송영상 자문은 "귀농을 통한 안정적 수익 구조 마련과 전원생활이 가능한 맞춤형 전원주택단지가 귀농귀촌의 실질적 대안"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화버섯은 표고버섯의 최상 품종인 신백화 버섯으로, 소비자 가격은 1㎏당 6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