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디자인명소 '세리프스팟' 설치, 다양한 이벤트 진행"삼성 세리프TV 예술적 가치 인정…미적 가치 경험할 수 있는 자리"
  • ▲ 부산 디자인 명소에 설치된 세리프스팟. ⓒ삼성전자
    ▲ 부산 디자인 명소에 설치된 세리프스팟.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부산디자인스팟을 공식 후원하고 주요 디자인 명소에 세리프 TV를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6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의 장외 전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부산디자인스팟은 부산의 다채로운 디자인 명소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부산디자인스팟 with SERIF TV' 행사를 열고 디자이너 스튜디오, 편집샵, 카페, 갤러리 등 다양한 공간에 어우러진 세리프 TV를 선보인다. 7개 지역 150여 디자인스팟 중 20곳에 세리프 TV가 전시된 세리프스팟이 마련된다.
     
    방문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9곳 이상의 세리프스팟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아온 고객을 대상으로 32인치 세리프 TV 1대를 증정한다. 응모는 벡스코 디자인페스티벌 현장에서 가능하다. 또 무선오디오를 선물하는 나만의 세리프맵 만들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부산 지역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에서 세리프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부훌렉 형제의 인테리어 소재 작품 '르와조(L'Oiseau)'를 제공한다.
     
    강윤제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삼성 세리프TV는 기술과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가와 함께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부산디자인스팟에서는 우리가 생활하는 다양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세리프 TV의 미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삼성 세리프 TV는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 한 제품으로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를 휩쓰는 등 디자인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