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대학 및 자양교회 앤더슨장학회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건국대
    ▲ 11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대학 및 자양교회 앤더슨장학회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건국대


    ◇ 자양교회 앤더슨장학회, 건국대에 장학기금 전달

    건국대학교는 자양교회 앤더슨장학회가 장학기금 1300만원을 11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1924년 기독교청년면려회 조선연합회를 세운 앤더슨 선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앤더슨장학회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 동국대, 국문과 70주년 기념식

    동국대학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는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70주년 기념식'을 14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만해 장학기금 전달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서울시립대 이준수 박사과정생, IEEE 펠로우십 선정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생 이준수씨(31)가 미국전기전자학회(IEEE)에서 수여하는 '2016 Photonics Society 2016 Graduate Student Fellowship'을 수상했다.

    IEEE 포토닉스분과위원회는 매년 전 세계 학생 회원 중 우수회원 10명을 선발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학·석사 과정을 이수한 이씨는 국제 저널논문 20편을 발표하는 등 그동안 연구 성과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경희사이버대 졸업생 2명, 멕시코서 교수 임용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졸업생인 임선영(12학번), 남현정씨(11학번)이 멕시코 비즈카야대학교 한국어과 원어민 전임교수로 임용됐다.

    비즈카야대는 한국어학과 개설과 관련해 경희사이버대에 교원 파견을 요청했고, 교수진 추천을 통해 이들을 선정했다.

    임선영, 남현정 교수는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살티요캠퍼스, 바하캘리포니아주 메히칼리 캠퍼스에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서울과기대, 'SeoulTech 어린이집' 개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서울 노원구 교내에 교직원 보육 문제 해소 등을 위한 만 0~5세 대상'SeoulTech 어린이집'을 구축했다.

    올해 3월 착공해 이달 11일 완공된 SeoulTech 어린이집은 지상 3층 연면적 481㎡ 규모로 보육실, 실내놀이터, 유희실 등이 들어섰으며 정원은 총 4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