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의 79개사 중소·벤처기업 주식 패키지 매각결과 총 6개사 입찰에 참여했다. 

23일 산은에 따르면 마감한 비금융출자회사 주식 패키지 매각 입찰 마감 결과 비밀유지확약서 제출 및 정보이용료를 납부한 10개사 중 6개사가 최종 입찰에 참여하게 됐다. 

참여업체는 아연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JS자산운용, 대신-에스케이에스 세컨더리 사모투자합자회사, 비에프에이, 연합자산관리 등이다. 

산업은행은 29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