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안심 케어 솔루션 세계 시장에 선보일 계획

  • ▲ 코웨이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7 CES에 2년 연속 참가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코웨이
    ▲ 코웨이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7 CES에 2년 연속 참가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코웨이



    코웨이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7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2년 연속 참가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CES'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로 MWC(Mobile World congress),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와 함께 세계 3대 전자·IT 전시회로 꼽힌다.

    코웨이는 이번 2017 CES에서 Coway Trust(코웨이 트러스트)를 실현시켜주는 '나를 위한 케어와 안심이 있는 공간, Care Station'이라는 콘셉트로 전시부스를 꾸밀 계획이다.

    특히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코스메틱 등에 빅 데이터 기반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고객 안심에 초점을 둔 IoCare 제품 및 케어 솔루션 서비스를 집중 선보인다.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연 프로그램도 대거 마련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CES에 2년 연속 참가해 생활가전에 첨단 IT기술을 융합한 고객 안심 케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생활가전의 새로운 트렌트와 미래를 제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