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 부모 지원 어려운 아이들 대상 중식 및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회공헌
  • ▲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7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BMW그룹코리아
    ▲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7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미래재단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7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여름 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에게 중식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6년째 후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24일부터 3주간 실시됐으며, 아이들의 중식 지원과 특기교육 및 야외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우리가 꿈꾸는 지구'를 주제로 국제적 화두인 지구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