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노·사 및 협력사와 동반성장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  지역난방공사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노·사 및 협력사와 동반성장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 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노·사 및 협력사와 동반성장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또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동반성장 주간을 운영했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9월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동반성장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동반성장 비전과 슬로건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비전선포식을 진행하였다.

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협력사와의 소통과 협업을 더욱더 강화하고 상생협력 실행기반을 구축하여 협력사의 매출증대와 공사의 원가절감을 통한 상생발전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광석 노조위원장은 "공사의 지원이 중소기업의 역량강화와 실질적인 성과창출에 큰 밑거름이 될 수있도록 공사와 협력사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힘을 보탰다.

협력사 대표 역시 "공사의 지원이 실질적이 성과창출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공사와 협력사가 다같이 Win-Win 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동반성장주간에는 23개의 협력사와 공사 실무부서가 참여한 중소기업협의회 기술교류간담회를 열고 협력사와 공사가 다같이 '윈윈' 하는 발전방안을 협의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번 동반성장 주간 행사와 동반성장 비전선포식이 공사와 협력사가 실질적인 성과창출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동반성장주간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상생협력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