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인치 대화면-LG페이-전면 초광각 카메라' 탑재 불구 30만원대 관심 집중
  • ▲ ⓒ뉴데일리DB
    ▲ ⓒ뉴데일리DB

    SK텔레콤이 국내 최대 배터리 용량에 고속충전 기능을 탑재한 고급폰 'LG X5'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출고가는 36만 3000원으로, 'band 데이터 세이브(월 3만2890원, VAT 포함)' 이용시 공시지원금 12만원을 받아 24만 3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LG X5'는 30만원대 모델이지만 4500mAh로 국내 출시 핸드폰 중 배터리 용량이 가장 크다. 보통 3000mAh인 일반 모델과 비교했을 때 배터리 용량이 1.5배 크다. 19시간 비디오 시청, 17시간 연속통화를 할 수 있는 수준이다. 고속충전 기능도 적용했다.

    'LG X5'는 ▲5.5인치 대화면 ▲LG페이 ▲전면 120도 초광각 카메라 등 프리미엄 사양도 탑재했다.

    이용자는 전면 초광각 카메라를 활용해 셀카봉 없이도 넓은 배경을 담은 셀카를 찍을 수 있다. 후면 버튼을 통한 지문인식 기능과 FM라디오 등 편의 기능도 추가됐으며 내장 메모리 32GB를 지원한다. 색상은 모로칸 블루 1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