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형·절전형 난방가전 70여종 엄선… 난방텐트도 20% 할인
  • ▲ 모델이 3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다양한 방한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 모델이 3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다양한 방한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온수매트부터, 문풍지, 핫팩, 난방텐트까지 다양한 방한용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온수매트를 비롯해 전기요, 전기히터 등 다양한 난방가전 70여종을 선보인다. 특히 홈플러스는 올겨울 난방가전의 테마를 ‘안전’과 ‘절전’으로 정하고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삼원 온수매트(싱글 12만9000원·퀸 13만9000원), 유파 전자파안심전기요(싱글 3만7900원·더블 3만9900원), 유파 선풍기형세라믹히터(2만9900원) 등을 단독으로 연중 최저가격(EDLP·Every Day Low Price)에 판매 중이다.

    이 중 250W(220V, 60hZ)의 낮은 소비전력을 자랑하는 ‘삼원 온수매트’는 국내 유일의 진공흡입방식 온수제어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온수를 강제 순환시키는 모터를 없애고 100℃의 고온으로 물을 끓여 살균된 물을 순환시키는 구조다.

    전자기장 환경인증(EMF)을 받은 ‘유파 전자파안심전기요’는 특허 받은 절전형 온열제어 시스템으로 12시간 가동 후에는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이밖에도 특허 받은 고효율 방열판을 사용해 낮은 전력에 높은 열을 발산해 주는 ‘신일산업 에코히터’를 13만9000원에 순면으로 만든 ‘보국전자 에어셀 전기요(싱글·더블)’을 각 9만원, 9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난방가전 외에도 문풍지, 난방텐트, 핫팩 등 다양한 방한용품도 선보인다.

    다음달 7일까지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카드)로 문풍지, 에어캡(뽁뽁이), 단열 폼블럭 전 품목을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단 신한BC·KB국민BC·법인·선불·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

    대표상품으로는 3M 문풍지·단열시트(4990~1만9500원), 유리창용 대용량 10M 뽁뽁이(에어캡·1m*10m) 9900원, 유리창용 디자인 뽁뽁이(1m*2.2m) 4종 각 3990원, 벽면 부착용 더 리얼한 폼벽돌 8900원, 벽면 부착용 3D  단열 보온시트 1만3900원 등이 있다.

    다음달 7일까지 난방텐트 20% 할인행사도 진행해 ‘토넷 원터치 난방텐트(아이보리)’를 싱글 3만3900원, 더블 3만5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핫팩의 경우 포켓용뿐만 아니라 부착형과 양말용 등 다양한 타입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혼합형 핫팩 60입 기획팩’(포켓용 20입·부착형 20입·양말용 20입)을 2만6900원에 선보인다. 군장병 선물용으로 기획한 ‘따뜻해 혹한기대용량(20입)’은 1만8900원에 판매한다.

    다음달 7일까지 방한 양말·스타킹 대전을 열고 행사 상품 2세트 구매 시 20%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에버라스트 여성 레깅스 1만9990원, 레노마 여성 벨벳덧신(2족) 5990원, 에이비플러스 여성 기모타이즈(2족) 7990원, 베스트 수면양말(3족) 5990원, 진앤준 아동 기모양말(4족) 9990원, 히트허그 웜양말(3족) 9990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