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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카다 다쓰노부 작가, 키즈스콜레 '그림책테라피' 강연

    에스티유니타스의 '커넥츠 키즈스콜레'는 서울 강남구 써밋 갤러리에서 오카다 다쓰노부 작가 초청 강연회를 22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림책테라피가 뭐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다쓰노부 작가는 그림책테라피 개념, 그림책 육아법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건축사이면서 심리상담사인 그는 그림책·심리학·자기계발법의 연관성을 발견해 '그림책테라피 프로그램'을 고안, 키즈스콜레는 그림책테라피 '스텝스(STEPS)'를 선보인 바 있다.

    서명지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는 "그림책테라피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교, '제5회 희망 우쿨렐레 오케스트라단 연주회' 개최

    대교는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제5회 희망 우쿨렐레 오케스트란단 연주회'를 지난 9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경기 수원, 인천, 부산 등 10개 지역아동센터 학생, 학부모 등 100명이 참여해 우쿨렐레 악기 연주에 나섰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과 학부모, 선생님이 한자리에서 문화 공연을 펼치며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테크빌교육, '교와 연계 메이크교육' 실시

    테크빌교육이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과 연계 메이커교육, 초등교원 연수'를 선보인다.

    이번 연수는 메이커 수업을 시작하는 교사가 수업계획, 수업과정, 수업평가까지 전 과정의 활용 사례, 프로젝트 제작과정 등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광주교대(15일), 대전 에듀비젼(19일), 부산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21일), 서울 테크빌교육(23일) 등에서 진행된다.

    김성수 테크빌교육 융합교육사업부 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꼭 필요한 메이커 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교사 등과 함께 메이커 교육의 표준화 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