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와 내달부로 계약 종료
  • ▲ 호올스
    ▲ 호올스
    호올스의 유통 판매권이 주식회사 동서에서 하이트진로의 계열사 서영이앤티로 넘어간다.

    27일 관련 업계에 의하면 동서의 호올스 판권 계약이 다음달 말 종료되면서 4월부터 서영이앤티가 호올스를 유통에 나선다. 동서는 지난 2012년부터 호올스를 수입해 왔다.

    서영이앤티는 박문덕 회장의 아들인 박태영 부사장이 지분 대부분을 가진 회사로 화이트진로내 핵심 계열사다. 델몬트·트와이닝·카슈가이 등 수입 제품을 들여와 유통 중이다.

    이번 호올스 판권 확보는 서영이앤티의 상품군 확대 차원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