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재학생 공부방법, 학교생활, 컨디션 관리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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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HCN이 '공부의 신' 강성태가 진행하고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출연하는 입시 토크쇼 '강성태의 스튜디오 S'를 제작·편성해 오는 9일부터 방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강성태의 스튜디오 S'는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재학중인 학생들이 패널로 참여해 입시전략과 공부방법을 공유한다.

    아울러 출연자들의 고등학교 재학 시절 생활기록부 공개, 개강을 맞이한 서울대학교 캠퍼스의 모습과 학교생활 소개 등 예능적 요소를 추가해 재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본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일요일 오후 9시에 현대HCN채널 1번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유튜브 채널 'HCN 지역방송', 네이버TV 채널 '현대HCN 아일랜드'를 통해서도 방송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대표는 "지역사업자로서 지역 시청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다양한 시각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