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 장도연 등 분야별 대표 선정… U+5G 서비스 소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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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U+5G 서비스를 보다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개그맨 유세윤, 장도연을 비롯 SNS에서 높은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7인의 인플루언서와 '오지(5G)탐험대'를 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달 중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뷰 체험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는 광고임에도 불구, 독특한 개성이 담긴 하나의 콘텐츠로 인식된다는 점에서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LG유플러스는 U+5G 핵심 서비스와 연관성이 높고 분야별 영향력이 높은 인플루언서를 섭외해 오지탐험대를 결성했다. 웹툰, 댄스, 스포츠, 여행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인플루언서가 U+5G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그들의 목소리로 흥미진진하게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SNS 인플루언서 7인을 비롯해 광고모델 유세윤, 장도연까지 총 9인은 본인의 SNS 채널 성격과 구독 연령층에 맞게 U+5G 서비스 체험 콘텐츠를 이달 중 공개한다.

    구체적으로 VR웹툰의 경우 웹툰작가 '이말년', VR여행은 여행유튜버 '여락이들', VR게임은 게임 전문 유튜버 '김왼팔', AR서비스는 댄스 유튜버 '퇴경아 약먹자'와 '춤추는곰돌', U+프로야구는 '프로동네야구PDB'다.

    LG유플러스는 별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지탐험대가 콘텐츠에 숨겨놓은 코드를 찾아 응모하는 '5G 코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인플루언서가 직접 체험하고 리뷰하는 콘텐츠를 통해 유플러스만의 차별적 서비스 강점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관련 마케팅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