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차량점검 및 편리한 방문정비 제공…차량 이용 편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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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렌터카는 IoT(사물인터넷) 기술로 새롭게 태어난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의 그랜드 오픈을 알리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IoT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점검부터 방문정비까지 차량 관리의 모든 것을 알아서 해결해주는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의 특장점을 담아냈다. '신차장 IoT가 난 다 관리해준다'라는 핵심 메시지는 '신·난·다'라는 키워드로 줄였다.

    또한 엔진오일 교체, 공기압 체크 등 개인이 일일이 확인하기 귀찮은 차량 관리를 대신해주는 '신차장 IoT'를 그간 '신차장' 캐릭터로 활약해 온 방송인 신동엽으로 의인화해 광고의 직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차세대 서비스라는 성격에 맞춰 광고 캠페인의 톤앤매너에도 큰 변화를 줬다. 이전의 '신차장' 광고와 다른 감각적인 색감과 경쾌한 음악을 통해 IoT 기술로 차량 이용 전 과정에서의 편리성을 높인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의 특징을 나타냈다.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는 4월 온라인 다이렉트몰인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우선 선보인 후 이번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점으로 직영 지점, 홈쇼핑 등 전 세일즈 채널로 확대한다. 이로써 롯데렌터카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비용 없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범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모든 차량 이용 과정에서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진정한 이용 중심의 카라이프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