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브라보라이프' 두번째 프로젝트 '50+의 시간' 진행7월 한 달간 4회…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 등 참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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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50세 이상 세대를 위한 강연 페스티벌 '50+의 시간'을 7월 한 달간(총 4회)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50세 이상 세대를 위한 'U+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하며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관련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50+브라보라이프'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50+유튜버 스쿨'은 68:1의 경쟁률로 지난달 31일 모집을 마무리했다. 회사 측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강연 페스티벌 '50+의 시간'을 서울시50플러스 3개 캠퍼스(남부·서부·중부)와 서울시청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장년층에게 의미 있는 모색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영화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 등이 연사로 참석한다.

    강연 당일에는 각 캠퍼스 내 구축된 U+tv 브라보라이프 체험존에서 50세 이상 세대를 위한 U+tv 브라보라이프의 독점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전국 만 5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부터 강연별로 순차적 신청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의 홈서비스 체험사이트에 U+tv 브라보라이프 사용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참여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