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계약만으로 암·재해장해·중대한 질병 및 수술 보장산모보장·어린이 주요질병 등 다양한 특약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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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L생명보험
    어린이의 보험가입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면서 생명보험업계에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ABL생명이 최근 출시한 '(무)ABL소중한우리아이보험'은 주계약 보험료 갱신 없이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주계약만으로 각종 암·재해장해·중대한 질병 및 수술 등을 보장한다. 또 ▲암으로 인한 수술∙입원 등의 치료비 ▲특정법정감염병(홍역, 성홍열 등) ▲골절 ▲깁스치료비 ▲유괴∙납치위로금 ▲강력범죄치료비 등 아이의 성장기와 성인 이후의 삶에 꼭 필요한 보장을 제공한다.

    또한 이 상품은 30세까지 보장하는 1종과 80세 혹은 100세까지 보장하는 2종으로 나뉜다. 

    1종은 다시 ▲저해지환급형인 1형 순수보장형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각 단계별 입학자금과 만기환급금이 지급되는 2형 중도급부형 ▲계약 만기시 주계약 보험료의 80%를 환급해주는 3형 만기환급형 등으로 구분된다.  

    단 2종은 순수보장형으로만 가입할 수 있다. 

    한편 태아 가입 시 필요한 산모보장을 비롯해 ▲성조숙증·뇌성마비·중증아토피 등 어린이 주요질병 ▲응급실 내원비 ▲치과치료비 ▲자전거 탑승중 교통재해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유자녀학자금 등 다양한 선택특약을 부가할 수 있다.

    다양한 보험료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2명 이상 다자녀 가구의 경우 자녀수에 따라 주계약 보험료를 최대 2% 할인해준다. 추가로 2명 이상의 자녀가 ABL생명 보장성 어린이보험의 피보험자라면 최대 3% 할인 혜택이 있다. 

    또한 부모 중 1명이 계약자 혹은 피보험자로 ABL생명 종신보험에 가입돼 있으면 1%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회사와 제휴된 ▲산후조리원 할인 ▲육아 관련 건강 상담 ▲어린이 전문병원 안내 및 진료 예약 등을 포함한 '키즈 글로벌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가입나이는 1종은 태아부터 14세, 2종은 태아부터 19세까지다. 보험료는 주계약 가입금액 3000만원, 5세, 1종 1형 순수보장형, 10년납 가입 시 남아는 1만 9200원, 여아는 1만7100원이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채널조정실장은 "최근 10년간 어린이 진료비가 74.4% 증가하면서 가계 의료비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소중한 우리 아이가 평생 동안 든든한 보장을 누리고 가정에서는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ABL소중한우리아이보험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