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4곳 대명리조트서 즐기는 여행 프로그램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7월 18일까지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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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명호텔앤리조트

    대명호텔앤리조트가 가족을 위한 국내 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명호텔앤리조트에서 모녀를 위한 여행 상품인 ‘디어 맘(Dear. Mom)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석식 2인, 테라피 또는 사우나 2인, 아닉구딸 어메니티, 폴라로이드 사진 서비스 등이 제공되며, 비발디파크 더 파크 호텔과 소노펠리체,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삼척, 대명리조트 변산, 제주, 샤인빌 리조트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디어 맘 패키지에 포함된 테라피는 전문 스파테라피스트가 따뜻한 물속에서 근육의 이완을 돕는 와추 테라피(Watsu Therapy)와 소노펠리체에서만 제공되는 VVIP 스파인 펠리체 테라피(Felice Therapy)다. 이 외에도 지역별 특색을 담은 다양한 테라피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테라피를 이용한 이용객에게는 5성급 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최고급 어메니티 아닉구딸(Annick Goutal)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모녀가 함께 석식을 즐기는 모습을 촬영해 선물하는 폴라로이드 사진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패키지 가격은 2인을 기준으로 대명리조트 변산 12만7000원, 더 파크 호텔 14만2000원, 대명리조트 제주 15만2000원, 샤인빌 리조트 16만4000원,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 19만9000원,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20만8000원, 소노펠리체 21만9000원이다.

    또한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에서는 품격 있는 부부를 위한 올 인클루시브(All Inclusive) 패키지를 출시했다.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는 한번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상품으로 호텔 객실 1박, 조식과 석식 2인, 테라피 2인, 무료 미니바, 커피 또는 차 무제한 제공, 과일 또는 스낵, 아닉구딸 어메니티 등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객실 선 배정과 전 객실 오션뷰를 보장한다. 가격은 슈페리어 객실 기준 주중(일~목) 50만원, 금요일 55만원, 토요일 60만원이다.

    자연을 담은 휴양형 리조트인 대명리조트 청송에서는 일상생활에 지친 심신을 일깨울 힐링 온천 패키지를 내놨다.

    대명리조트 청송에 위치한 솔샘온천은 지하 800미터~1천미터에서 끌어올린 온천수를 활용하며, 수온은 28~31도다. 솔샘온천에 사용되는 온천수는 2가지 다른 효능을 갖고 있다. 약알칼리성 중탄산 황산나트륨 온천은 호흡작용 촉진과 면역력 향상 등에 효과가 있으며, 알칼리성 황산염 광천온천은 황산환원균 성분이 포함돼 있어 피하지방 및 탄수화물 분해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이번 힐링 온천 패키지에는 객실과 함께 솔샘온천 2인, 청송 사과차 2인으로 구성, 가격은 주중(일~목) 14만3000원부터 주말(토, 연휴) 20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