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가정용보일러 서비스·품질 1위… 사전 점검 서비스 호평

경동나비엔이 ‘2019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의 가정용보일러 고객접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SQI(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체감을 나타내는 지수다. 콜센터와 고객접점 부문 두 가지로 나누어 평가한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5월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에 선정된 것에 이어, 고객접점 부문에서도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총 31개 산업, 109개 기업과 기관의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경동나비엔은 고객중심경영을 기업 문화로 정착,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 불만과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 정확한 사후구제 활동을 통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모니터링과 분석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기존 사후관리 서비스를 사전관리 서비스로 바꿔, 고장이 발생하기 전에 제품 상태를 점검해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양균 서비스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해 제품은 물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혁신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만족감과 행복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